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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경주 즐기기

구룡포 해수욕장

황리단길

(걸어서 3분 거리)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천마총 / 대릉원

(걸어서 10분 거리)

황리단길 입구에 위치해 있어 황리단길과 함께 여행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경주 중심부인 노동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고신라 시대 무덤들로, 봉황대, 식리총, 금령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고, 1973년에 발굴 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교촌마을

(차량 5분 거리 / 걸어서 20분 거리)

돌담을 따라 멋스러운 한옥이 이어지는 교촌마을은 경주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촌’이라는 이름은 ‘향교가 있는 마을’을 뜻하고,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입니다. 보물 1727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비롯해 명륜당과 강학 공간이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구룡포항

월정교

(차량 5분 거리 / 걸어서 20분 거리)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왕족들이 머물던 공간 월성과 신라의 불국토 남산 사이를 가르던 물길이 문천입니다. 그 둘을 잇던 최고급 다리가 바로 월정교이고, 문루 2층에는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하며,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 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구룡포 근대역사관

동궁과 월지

(차량으로 5분 거리)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고,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룡포시장

경주월드

(차량으로 15분 거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미곶

불국사

(차량으로 25분 거리)

1995년 12월에 토함산 중턱의 암자 석굴암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통일신라의 꿈을 드러내는 건축물로, 이름인 불국사는 불국정토에서 유래한 호국 사찰이다. 석굴암도 마찬가지. 황룡사가 거대한 규모로 유명한 절이라면 불국사는 치밀한 구성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절이다. 다만 불국사도 전성기인 신라~고려시대에는 지금의 8배에 달하는 규모의 대사찰이었으며, 세월을 거치면서 파괴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오늘날의 불국사는 조선 영조 때 복원된 불국사에 기인한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양동마을

(차량으로 30분 거리)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포항 철길숲

문무대왕릉

(차량으로 40분 거리)

경주 문무대왕릉은 신라 제30대 문무대왕(661-681)의 수중 왕릉으로 동해 봉길리 앞바다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고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입니다.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바닷속 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고 합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세요.

나의 마음 안식처, 무원 한옥